독서후기2011.01.17 00:39
짐 콜린스, 제리 포라스 지음.
이 책은 성국이형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막상 읽어 보니깐 예전에 한번 읽었던 책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역시 사업을 하기 전에 읽었던 느낌과, 지금 사업을 하는 도중에 읽은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역시 경험이 중요한것 같다.
1. 최고 중의 최고
 이 책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성장해서 검증된 기업들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을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이 이런 최고 중의 최고 기업을 만들었는지를 보여준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이 몇개 나왔는데 모두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서 일류 기업을 시작하려면 일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라고 보통 생각하는데 여기서 나온 비전 기업들은 변변치 않은 아이디어나, 아이디어도 없이 시작해서도 일류 기업이 되었다. 아예 일류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작한 비전 기업은 거의 없다고 한다. 놀라운 사실이다. 차라리 비교 기업들이 초기에 일류 아이디어가지고 성공적으로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 흔히 벤처에서도 아이디어보다, 팀을 본다는 말도 많은데 그것과도 상관이 있는 것 같다. 아이디어란 지금 당장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떠오를 수도 있는 것이고, 실제 누가 어떻게 실천해 나가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또 비전 기업에는 위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전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런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것이 아니라 생명력이 긴 조직 구조를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전 기업 들이 가지고 있는 '올바른' 핵심 가치 중에는 공통된 부분이 별로 없다.
  비전 기업들은 거의 종교적일 정도로 그들의 핵심 이념을 보존하고 있다.
  비전 기업은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Big Hairy Audacious Goals, BHAGs) 에 도전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기존 신화 - 우량 기업들은 안전 위주로 일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비전 기업은 누구에게나 일하지 좋은 직장은 아니고, 비전 기업의 핵심 이념에 아주 잘 '어울리는' 사람에게만 비전 기업은 일하기 좋은 직장이다.
  신화 - 크게 성공한 회사들은 보기 좋고 복잡한 전략적 기획에 의해 그들의 움직임을 결정한다. - 실제로는 아니라고 한다. 비전 기업들은 실험, 시행착오, 기회 글자 그대로 우연에 의해 그들의 움직음을 결정한다. 종의 생물학적 진화를 흉내낸다.  그렇다고 다 주먹 구구로 아무거나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비전 기업의 핵심 이념에 부합 하는 한도내에서 이런 자유로운 실험, 시행착오, 도전등이 허용되고 그 안에서 생물학적 진화와 같은 기회와 성공이 생긴다는 말이다. 단순히 경영진들의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회사 모든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실험을 해볼수 있는 그런 환경인 것이다.
 신화 - 근본적인 변화를 자극하기 위해 기업들은 외부에서 CEO 를 고용해야 한다. 비전 기업들의 역사를 다 합쳐놓은 1700년동안 CEO 를 외부에서 데려온 경우는 단지 2개 회사에서 네번에 지나지 않았다.  내부에서 성장한 경영진이 회사를 경영하는 경우가 비교 기업들에서보다 비전 기업에서 훨씬 많았다.
 신화 - 성공한 기업은 주로 경쟁 기업을 물리치는 데 관심을 둔다. - 실제로 비전 기업들은 일차적으로 자신을 이기는데 중점을 둔다.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다. 자신을 이기는데는 끊이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오늘보다 내일 더 잘할 수 있지?"
 신화 -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 모순적인 견해를 선택한다.
 그리고 단수니 '비전 선언문'을 만들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 실제로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고 원칙을 적용하는지가 중요하다.

2. 시간을 알려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라
  어떤 것을 하라고 지시하는 리더가 되지 말고, 어떤 것 잘 진행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이 중요하다.  결국에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회사 자체가 궁극적인 창조물이다. 제품의 수단으로 기업을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기업의 수단으로 제품을 봐야 한다.  아이디어는 포기, 수정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발전시켜도 되지만 회사는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3. 이윤 추구를 넘어서
 단순히 이윤 추구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이념 = 핵심 가치 + 목적 을 가져야 한다.
 신념은 반드시 방침의 수립, 시행, 목적보다 앞에 있어야 한다. 방침의 어느 단계에서라도 기본적인 신념을 거스를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바꾸어야 한다.

4.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하라
 이 말도 어떻게 보면 약간 모순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핵심을 보존하다 보면 약간 보수 적으로도 될 수도 있는데, 발전을 자극하라고 하니.. 그런데 여기서 핵심을 보존하는 것은 좀 더 추상화된 개념에 대한 말인 것 같고 발전을 자극하라는 그 추상화된 개념에서 파생되는 자유로운 실험과 시도를 의미하는 것 같다. " 조직은 창업 이래 지켜온 기본 신념 이외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조직의 유일한 신성 불가침 영역은 사업을 하는 기본 철학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사업과 신념 (토머스 윗슨)
 발전을 향한 열정은 현재 사업이 아주 잘 굴러가고 있어도 그 현상에 결코 만족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는 핵심을 보존하고 발전을 자극할 수 있는 구체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이야말고 시계 만들기의 핵심이다.

5.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
 명확하고 강력한 목표. 이것이 달성될 즘에는 달성되기 전에 또 이런것을 세워야 한다. BHAGs 는 아직 그것을 달성하지 못한 조직망르 도와준다. 목표는 그것을 향한 절대적인 헌신 없이는 BHAGs로 분류될 수 없다.
6. 사교 같은 기업 문화
 비전 기업은 기업 문화가 마치 사교(사이비 종교)와 같다. 그것에 맞는 사람만 남고 맞지 않는 사람은 바이러스 처럼 방출된다.  '비전 있는' 이란 말은 부드럽고 느슨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정 반대이다. 비전 기없은 그들이 누구인지, 무슨일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성취하길 원하는지에 대해 선명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이 요구하는 바에 별로 부합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핵심 이념에 대한 헌신을 강화하는 환경을 만드는 컬트주의야말로 '시계를 만들어 주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핵심 이념을 자세히 구체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래서 비전 기업들은 이념적인 통제를 강하게 하는 동시에 개인의 창의를 북돋우기 위해 운영면에서는 광범위한 자율성을 부여한다.
7. 많은 것을 시도해서 잘되는 것에 집중하라
 비전 기업의 역사를 보면 그들이 이룩한 최고의 업적들이 상세한 전략적 계획에 의해 이루어졌다기보다는 이것 저것 하던 중에 우연히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화론적인 발전을 사용한다. '가지내기와 가지치기' 어떤 나무에 충분히 많은 가지를 내게 하면서 동시에 쓸모없는 가지를 현명하게 선택하여 잘라낸다면, 우리는 항상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는 건강한 가지들만을 가진 나무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만일 잘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일상화된다면 진화론적인 과정들은 발전을 촉진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것이다. 이것이 다른 기업들과 비전 기업을 확실히 구분짓게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정지된 채 아무것도 하지 않는 태도를 버려라. 잘못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라. 작은 것부터 조금씩 하라.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라.  시계를 만들어 주는 매커니즘. 많은 것을 시도하되 핵심 이념에 집중하라!!!! 한가지 사업에 집중하는 것의 장점은 여러가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기업이 평생 한가지 사업만 했다고 하면 삼성은 정미소만 하고 있었을 것이고 3M 은 광업 혹은 사포를 만드는 일만 했을 것이고 휼렛 패커드도 컴퓨터 사업에 진출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가지 사업에 집중하는 것은 기업의 규모와 가지고 있는 자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인다. 결국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핵심 이념에 집중하는 것이다.

8. 내부에서 성장한 경영진
 흔히 외부에서 영웅적인 CEO 가 등장하여 구세주처럼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고 회사를 크게 도약시켜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환상을 가질 수 있다.  물론 구글처럼 에릭슈미트가 등장하여 그렇게 된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그전에는 실질적으로 CEO 역할을 했던 인물이 구글에 없어서 인것 같기도 하다.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비전 기업들은 거의다 내부에서 차기 CEO 들을 몇십년 전부터 준비를 시켜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시스템화 시켜서 특정 CEO 가 물러나고도 회사가 잘 운영되게끔 한다. 이것은 기업의 핵심 이념을 보존하기 위한 내부로부터의 승진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9. 끊임없는 개선 추구
만족이란 비전 기업의 목표가 아니다.  실제로 비전 기업에서는 자기 만족을 없애기 위해 일부로 불만족을 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를 만들어 놓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외부 세계가 변화와 개선을 요구하기 전에 기업 스스로 변화와 개선을 촉진한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삼성 이건희 회장이 삼성이 최고의 실적을 낸 해에도 만족하지 않고, 위기감을 주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측면을 보면 이 부분에 있어서 잘 하는것 같다.
  여기서 무술 유단자의 대화가 예로 나온다. "검은 띠는 시작을 의미합니다. 자기 극복, 꾸준한 노력, 보다 높은 수준의 추구라는 영원한 여행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모든 중생을 다 제도하기전에는 결코 성불하지 않으리라" 말씀도 이런 맥락과 비슷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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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msangboy
독서후기2010.06.04 07:32

이책은 우차장님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읽게 되면서 참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고, 현재 주변 상황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참 괜찮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 것 같다. 공짜가 가능하게 되는 것은 디지털 세상에서, 한번 생산하고 나서 그것을 유통하고, 뿌리고, 복사하는데 드는 비용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공짜가 디지털 세상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짜' 를 이용해서 실제 수익을 낸다는 점이다!, 우리가 '구글', '네이버' 검색을 사용하면서 돈을 내지는 않는다. 공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기업들은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 이것은 사용자, 검색기업 중간에 이를 후원해주는 광고주 기업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하게 된다. 여기서는 사용자가 공짜로 해당 제품을 많이 사용할 수록 검색 기업이 돈을 벌게 된다.

이외에도, 공짜로 책을 뿌리고 나서 오히려 해당 책이 더 잘 팔리는 사례도 소개를 한다. 공짜 책이 프로모션 효과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공짜의 중요한 역할중 하나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오는 것이다. 현재의 디지털 세상에서는 이것 저것 새로운것들이 너무 많이 생성되고 있고, 이때에 희소한 자원은 사람들의 관심이다.

그리고 공짜가 명성이라는 것을 주고, 이 명성을 현금화 함으로서 수익을 얻는것도 얘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가수가, 자신의 앨범이 불법 복재가 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나중에 이 고장으로 콘서트를 오게 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콘서트에 오는 경우도 있고, 무료 책으로 유명해지고 나서 직접 컨설팅을 해주거나 할때 그 명성만큼 비용을 받는 일등이 있다.

교차 보조금 : 공짜로 무엇인가가 제공되더라고 결국에는 누군가가 그 비용을 지불한다는 말이다.
   유료 상품이 무료 상품을 보조하는 방식
    일단 상품을 공짜로 얻고, 점차 그 대가를 치러나가는 방식 (핸드폰)
    유료 고객이 무료 고객을 보조하는 방식 (여성과 아이는 무료인 나이트 클럽, 누진 과세)

    직접 교차 보조금
        공짜 상품 : 다른 무엇인가를 유료 구입하도록 당신을 유인하는 모든 상품
        공짜 수령자 : 궁극적으로 이런저런 방식으로 비용을 지불하게 될 모든 사람
        월마트에서 DVD 하나를 구입하면 하나를 무료로 주는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 저것을 미끼로 상점으로 끌어들인 후 다른것을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3자간 시장
        공짜상품 : 콘텐츠, 서비스, 소프트웨어
        공짜 수령자 : 모든 사람
        두 당사자가 무엇인가를 교환함으로 창출되는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제 3자가 그 비용을 지불, 모든 미디어의 토대  - 라디오, 텔러비전, 신문사, 잡지사 , 그들은 구독자들에게 간행물을 팔고 있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들에게 구독자들을 팔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웹은 미디어 비지니스 모델의 산업 전체로의 확대를 대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광고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게 되리라는 개념은 아니고, 공짜 콘텐츠를 기반으로 수십가지 방식으로 이익을 올리고 있다. 예를 들어서 소비자들에 대한 정보 판매, 브랜드 라이선스, 유료 정액제, 직접적인 전자 상거래 ..
        '양면 시장' 서로를 지원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두 부류의 사용자 그룹이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공짜 상품 : 고급 유료 버전과 겨루는 모든 상품
        공짜 수령자 : 기본 버전 사용자
        일반적으로 온라인 사이트는 5퍼센트 법칙, 5퍼센트의 프리미엄 사용자
        프리미엄 사용자 비율은 10%가 적당하다고 한다. 이게 너무 크면 공짜 상품이 너무 적게 사용되는 경우(공짜 상품에서 기능 제한이 너무 많아서 사용자들이 프리미엄으로 온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는 공짜 상품의 효과를 충분히 보지 못한것으로 볼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비율이 낮으면 프리미엄 상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내지 못한다. 공짜 상품으로 대부분의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할 수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
    비금전적인 시장
        공짜 상품 :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고 공짜로 제공하는 모든것
        공짜 수령자 : 모든 사람
        예: 기부 경제, 노동의 교환 (스팸봇을 차단하는 글짜를 맞추는것을 하면 공짜 포르노를 본다던가), 해적행위 (온라인 음악)

공짜와 경쟁하라.
    마이크로 소프트는 공짜(리눅스)와 경쟁하는데 수십년이 걸렸다.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 - 수용

풍요의 결과를 상상하다. - 이부분이 참 재밌었다. 월-E 에서 예를 들면 인간이 하루종일 편하게 누워서 생활하고 기계가 모든것을 해준다. 이러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편하고 나태해지면 권태가 오고 금방 지겨워 지는것 같다.

공짜의 규칙
    1. 디지털 상품이라면, 조만간 공짜가 될 것이다.
    2. 원자 역시 공짜가 되고 싶어 하지만,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있지는 않다.
    3. 무료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
    4. 공짜를 통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5. 시장을 재정의하라.
    6. 먼저 무료로 제공하라.
    7. 조만간 공짜와 경쟁하게 될 것이다.
    8. 낭비를 환영하라.
    9. 공짜가 다른 상품을 보다 가치있게 만든다.
    10. 희소성 경영이 아니라, 풍요 경영을 하라.
프리미엄 전술
    1. 시간 제한 모델
        장점 : 실행하기 쉽다. 자기 잠식이 발생할 위험이 낮다.
        단점 : 고객들이30일 뒤에는 요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테스트 해보지 않을 수 있다.
    2. 기능 제한 모델
        장점 : 이용자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유료 전환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제품에 보다 충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단점 : 두가지 버전의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무료 버전이 너무 많은 기능을 갖추면 유료 전환 고객이 너무 적을 수 있다. 반면 무료 버전이 너무 적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 유료 서비스를 신청하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고객이 무료 버전을 제대로 테스트해보지 않을 수 있다. 
    3. 인원 제한 모델
        장점 : 실행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
        단점 : 자사의 저가 상품 시장을 잠식시킬 위험, 즉 시장 자기잠식의 위험이 있다.
    4. 고객 유형별 제한 모델 (소기업과 신생 기업에게는 무료, 규모가 큰 기업에는 유료, MS 비지니스파크)
        장점 : 지불 능력에 따라 기업들에게 비용을 부과한다. 잠재력 있는 기업을 일찌감치 고객으로 확보해놓을 수 있다.
        단점 : 자격 심사 과정이 복잡하고, 정확한 선별이 어렵다.
    적적할 유료 전환율 : 10%

공짜 비지니스 모델
    1. 직접 교차보조금 : 뭔가 무료로 제공하고 , 뭔가를 유료로 판매
    2. 3자간 시장 혹은 '양면' 시장 : 한고객층이 다른 고객층을 보조 , 예)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도달할 기회(광고)를 판다.
    3. 프리미엄 (일부 고객이 나머지 고객들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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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msangboy
독서후기2010.04.09 08:40

하도 여기 저기서 스틱, 스틱 해서 한번 읽어 봤는데, 무척 괜찮은 책이다. 추천~!
아래는 읽으면서 메모한 내용
스틱
Succes 원식

    1. Simplicity (핵심 + 간결함, 심오한 내용을 지닌것은 간결하게 )
        비유의 힘 활용 : 기존에 가지고 있는 도식에 대입할 수 있게 하면 메시지가 더 단순해진다. (예 ) 포멜로는 기본적으로 매우 두껍고 부드러운 껍질을 지닌 거대한 그레이프푸르트다,
                뛰어난 교사는 본능적으로 수많은 도식을 활용한다.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서 설명한다. )
                스피드 - 버스버전 다이하드. = 하이콘셉트
                속담
                그러고 보니 예수님, 부처님도 이 방법을 정말 많이 활용한것 같다.

        지식의 저주 : 화자는 청자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경우가 많은때, 청자에게 말할때 청자도 자신과 같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발생하는 저주.

        메시지는 단순해야 한다. 대통령 선거를 예로 들면 대통령 후보 입장에서는 이것 저것 모든 분야의 정책을 가장 잘 해야하지 않나 하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클린턴이 선거운동 할때도  “경제라니까 이 멍청아” 라는 메시지는 선거 운동의 핵심을 모으고, 유권자에게 대권 후보자의 핵심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기여 하였다. 마찬가지로 이명박도 대통령 후보 시절 “경제” 이 하나의 메시지에 집중하였다. 지금에 와서 그때 대통령 후보들이 참 여러가지 메시지를 전달 했는데, 이제 와서 기억에 남는건 이명박의 “경제 를 살리겠다” (물론 그게 실현은 안되었지만) 였다.
        그리고 단순성이 또 중요한 곳이 군대다. 군대에서는 일일이 예하부대에 세부 사항까지 명령을 내리기 어렵다. 왜냐면 실제 현장에서는 각종 예외상황과 그때 그때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하기 때문이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지휘부의 메시지를 간단히 예하부대에게 전달하고, 예하부대는 그 메시지를 기준으로 하여 각각의 상황에 맞는 의사 결정과 작전 수행을 하게 된다.
        신문 기사에는 “리드” 라는게 있다.

    2. Unexpectedness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 잡는다.
        가장 쉬운 방법 - 패턴파괴 , 우리 두뇌는 변화에 민감하도록 만들어졌다.
        놀라움 -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예- 인간은 뇌의 10퍼센트밖에 사용할 수 없다. ??), 이를 위해서는 예측할 수 없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을 놀라게 할 뿐만 아니라 만족까지 하게 하려면 놀라움은 반드시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 (식스 센스 VS '결국 모든 건 꿈이었다'는 식의 허무한 결말의 공상과학 영화)
        흥미 - 관심을 지속시킨다. (예 - 음모이론, 가십)
        잘된 글들이 모두 추리소설처럼 시작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상식과 어긋나는 놀라운 일을 묘사한 다음, 그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을 유도하고 있었다.
        호기심은 지식의 공백을 느낄 때 발생한다. (지식의 공백은 고통을 야기한다)
        적절한 예) 사람을 달에 보내자고 했던 케네디, 휴대용 라디오를 만들자고 했던 소니의 이부카, 노라 에프론의 언론학 교수의 "다음주 목요일 휴교", 노드스트롬의 매니저 - 다른 백화점 물품 포장 및 교환 

    3. Correctness
    생각나는 모든 하얀색 물건을 적어보라  VS 냉장고 속에 있는 하얀색 물건을 적어보라.
    이솝 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는 그 구체성으로 인해서 기억에 착 달라붙는다.
    TNC 라는 자연보호 협회는 특정 지역에 대한 후원금을 얻고자 할때, 그곳에 대해서 이름을 지었다. '해밀턴 황야'
    동서양 수학 실력의 차이는 강의의 차이 - 맥락을 이용한 계산 (세명의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다. 두명이 더 왔다. 잠시후에 한명이 더 같이 놀게 되었다. 공놀이 하는 사람은 이제 몇명?)
    다른 사람은 내가 아는것을 모른다.
    4. Credibiality
    믿게 만들어라.
    실제 스토리의 힘. - 금연 광고
    스티븐 호킹이나 마이클 조던의 도움을 받을수 있으면 그런 권위의 힘을 빌리는것도 좋다.
    세부사항의 힘 - 세부적으로 묘사할때 더 신뢰성이 가중된다. (배심원과 다스베이더 칫솔)
    시내트라 테스트 - 어떤 특정한 곳에서 성공하면 어디서든 성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백악관의 출장 뷔페 일을 따냈다면 어떤 출장 뷔페 계약도 따낼수 있다.
    내적 신뢰성 - 세부 사항, 통계, 시내트라 테스트
    검증 가능한 신용 - 고객들에게 직접 확인 해볼 것을 요청하는 것 (고기는 어딨어? 직접가서 한번 보세요. 우리 매장에 파는 버거와 맥도널드 버거를 비교해보세요.- 웬디스 광고)
    5. Emotion
    각별히 여기게 하라.
    감정의 연합 이용, 개인의 이익에 호소, 정체성을 자극 (지식의 저주를 조심해야한다)

    마더 테레사 - 나는 대중을 위해서라면 행동하지 않겠지만 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설 것이다.
     기부도 추상적인 대의와, 특정한 개인에게 기부할 기회를 주면, 특정한 개인일때 더 기부를 많이 한다.
    금연 광고 - 1번이 훨씬더 효과가 좋았다.
        1. 진실 캠페인 - 감성 : "거대 담배기업" 앞에서 시체용 자루를 쌓고, 메가폰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지 아냐면서 감정적 반발심 자극 - 반권위적인 분노 부추김
        2. 담배 회사 캠페인 - 이성 : '생각해보세요(이성 자극).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
    매슬로 피라미드 이론 : 대부분 사람들은 이 수많은 욕구를 동시에 충족하고 싶어한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은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매슬로의 지하실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자신은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
        생리적 욕구
        안전
        소속감 : 사랑, 가족, 친구, 애정
        자기존중 : 성취, 유능함, 인정받기, 독립성, 지위
        학습 : 알고 이해하고 정신적인 연결
        미학 : 대칭, 질서, 미, 균형
        자기실현 : 잠재적이고 자기 충족적인 경험의 최절정
        초월 : 자신에게 내재된 잠재성을 깨닫도록 다른 이들을 돕는다.
    팝콘 기계 심리학 , 텍사스를 더럽히지 마시오
    6. Story
    스토리가 행동을 유발한다. 스토리를 읽으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을 한다).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을 하는게 왜 좋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민거리 해결 실험) 흔히 볼 수 있는 심리학 책에서는 부자가 되어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부치기는데 그건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그것보다 어떻게 할지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 하는게 더 낫다고 한다.
    가만히 의자에 앉아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모습을 상상함으로써 업무성과를 놀라운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연상 시물레이션은 실제로 행동하는 것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는 없지만, 그 다음으로 훌륭한 방법이다.
    고무적인 스토리 : 자레드의 이야기
    도전 플롯 : 다윗과 골리앗
    연결 플롯 : 선한 사마리아인
    창의성 플롯 : 사과와 만유인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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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msangboy